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숲의 수호자 (문단 편집) ==== 초기의 논란과 혐오 캐릭터 ==== 빈약한 성능으로 유명한 영웅이지만, 레인오브카오스 시절에는 의외로 개사기였다. 당시 인탱글은 '''디스펠이 되지 않았고''', 1레벨부터 지속시간 15초라 일꾼에게 사용하고 평타 한대만 때리면 일꾼이 죽었다. 상대방은 자신의 일꾼이 키퍼의 클릭 2번에 천천히 죽어가는 모습을 그냥 납득해야만 했다. 게다가 당시에는 포탈이 무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포탈 타는 영웅을 붙잡아서 멈추는 것도 가능했다. 포탈을 사용했는데도 자신의 영웅이 인탱글에 붙잡혀서 쓸쓸히 죽어가는 모습을 보았던 당시 플레이어들은 끔찍한 [[멘붕]]에 시달렸다. 트렌트도 자체 성능이 괜찮은 편인데다 디스펠이 희귀했던 오리지널 시절의 특성상 중반 정도까지 활약할 수 있었고, 머릿수가 많으므로 다수의 [[궁수(워크래프트 시리즈)|아처]]나 [[헌트리스]]와 함께 극초반에 조이는 전술이나 트렌트를 몸빵으로 세운 사냥에도 쓰였다.[* 초기 트렌트의 스펙은 위쪽 스킬 문단에서도 확인할수 있듯 지금 기준으로 봐도 괴물같은 스펙을 자랑하는 개사기 소환수였고, 이 때 선키퍼 땡헌트에 당했던 타 종족 유저들의 항의로 트렌트는 계속 하향당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쏜즈 오라는 % 반사가 아닌 4-8-12 고정 수치 반사라 저티어 유닛이 자주 사용되는 워크래프트의 특성상 '''무료 광역 대미지'''를 뿌리는 미친 기술이었다. 괜히 오리지널 매뉴얼이나 [[블리자드]] 홈페이지에 '키퍼 오브 그루브는 강한 영웅입니다!'라고 적혀 있었던 게 아니다. ~~왠지 옆동네의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쓰레기 유닛]]이 떠오른다.~~ 놀랍게도, 키퍼는 전성기에는 '''혐오'''의 대상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일꾼 학살, 초보들의 영웅 무력화, 초반테러 등등. 키퍼는 뉴비들이 워3을 삭제하고 싶어질 정도로 괴롭힐 수 있었다. 초창기에는 워3 뉴비를 양학/조롱/욕설 하는등의 사건이 벌어졌을 때 가해자가 키퍼를 사용한 경우가 많았고, 나엘 유저끼리도 데몬헌터보다도 키퍼를 쓰는 나엘 유저끼리는 만나기 싫어했다.[* 애초에 [[데몬 헌터(워크래프트 3)|데몬 헌터]]에게 '''간지에서 밀린다'''는 이유와 초반테러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키퍼는 대중적인 영웅은 아니었다. 굳이 키퍼를 선택한 것은, 상대방을 학살하고 괴롭히겠다는 의지로 보는 시절도 있었다.] 워3 오리지널에서는 [[노루 야캐요]]를 능가할 정도로 극혐이었던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